돈이 제대로 나뉘었는지 점검하는 법 — 점검편
이 글을 끝내면, 나눠 둔 세 항아리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시장이 흔들릴 때 무엇을 할지 미리 정해 둘 수 있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20분입니다. 나누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내려갈 때는 손대고 싶어지고, 올라갈 때는 비중이 저절로 틀어집니다. 점검은 그 두 가지를 잡는 일입니다. 이 글만 읽어도 됩니다. 앞 글을 안 봤다면…
이 글을 끝내면, 나눠 둔 세 항아리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시장이 흔들릴 때 무엇을 할지 미리 정해 둘 수 있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20분입니다. 나누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내려갈 때는 손대고 싶어지고, 올라갈 때는 비중이 저절로 틀어집니다. 점검은 그 두 가지를 잡는 일입니다. 이 글만 읽어도 됩니다. 앞 글을 안 봤다면…
이 글을 끝내면, 내 돈이 항아리 세 개로 나뉘고 각 항아리가 어느 계좌에 담기는지가 정해집니다. 걸리는 시간은 30분입니다. 나누는 순서가 있습니다. 비상금이 먼저이고, 몇 년 뒤 쓸 돈이 그다음이고, 오래 둘 돈이 마지막입니다. 순서를 거꾸로 하면 남는 돈으로 비상금을 채우게 되는데, 그러면 대개 비상금이 안 생깁니다. 앞 글에서 만든 표가 있으면 그걸 꺼내세요. 없어도 됩니다….
이 글을 끝내면, 내가 가진 돈이 전부 얼마이고 그중 어느 돈을 언제 쓸 것인지가 종이 한 장에 정리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20분입니다. 돈을 나누는 일은 상품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무슨 돈인지 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성호도 그랬습니다. 좋다는 곳에 전 재산을 몰아넣었다가, 그 하나가 흔들리자 밤에 잠을 못 잤습니다. 나누지 않아서가 아니라 무슨 돈인지 몰라서 생긴…
이 글을 끝내면, 세금이 새는 자리를 막았는지 확인하고 지금 상품을 갈아탈지 말지를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20분입니다. 앞의 두 글에서 비용을 봤습니다. 그런데 새는 곳은 세 군데였습니다. 수수료, 세금, 그리고 물가입니다. 비용만 막고 끝내면 나머지 둘은 그대로 남습니다. 이 글만 읽어도 됩니다. 앞 글을 안 봤다면 지금 가진 상품 하나와 그 평가금액만…
이 글을 끝내면, 내가 가진 상품의 총보수가 몇 퍼센트인지 말할 수 있고 같은 종류의 더 낮은 상품과 나란히 비교한 표가 손에 남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20분입니다. 총보수는 어렵게 숨겨 둔 숫자가 아닙니다. 다만 이름이 여러 가지이고, 화면마다 일부만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엉뚱한 숫자를 적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보는지가 절반입니다. 앞 글에서 만든 목록이 있으면 1번 줄부터…
이 글을 끝내면, 내가 가진 금융상품이 몇 개이고 그중 어느 것을 가장 먼저 봐야 하는지가 종이 한 장에 정리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10분입니다. 비용을 줄이는 일은 상품을 갈아타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순서를 반대로 하면 엉뚱한 상품을 건드리게 되고, 정작 비용이 가장 크게 새는 곳은 그대로 남습니다. 이 글은 준비편입니다. 실제로…
이 글을 끝내면, 내가 처음 넣은 돈이 지금 얼마가 됐는지 한 줄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5분입니다. 광고에 뜨는 수익률도, 앱 첫 화면에 찍히는 퍼센트도, 기사에 나오는 평균도 아닙니다. 내 계좌의 진짜 숫자 한 줄입니다. 이 글은 준비편입니다. 계산은 다음 글에서 합니다. 여기서는 계산에 쓸 재료 네 개만 손에 쥐면 끝납니다. 이 글을…
이 글을 끝내면, 내 계좌의 수익률을 직접 계산할 수 있고 왜 오른 만큼 내렸는데 원금이 아닌지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10분입니다. 계산기만 있으면 됩니다. 어려운 수식은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곱하기와 나누기뿐입니다. 앞 글에서 네 줄을 채웠다면 그 메모를 꺼내세요. 없어도 괜찮습니다. 처음 넣은 돈과 지금 평가액, 두 개만 있으면 3단계까지는 따라올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끝내면, 내가 감당할 손실의 한도를 숫자로 정하고 그 근거를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15분입니다. 앞의 두 글이 숫자를 꺼내는 일이었다면, 이 글은 그 숫자로 기준을 세우는 일입니다. 이 글만 읽어도 됩니다. 앞 글을 안 봤다면 지금 계좌의 평가액 하나만 알아도 끝까지 따라올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끝내면 손에 남는 것 한…